1993년 3월 4일 목요일

목요일 로사리오 기도회

미국 노스리지에서 예언자 모린 스위니-카일에게 주어진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메시지

성모님은 회색빛 흰 드레스를 입고 오셨어요. 천사가 함께 계셨고, 성모님 주위에는 둥근 빛이 감돌았죠. 성모님께서는 개인적인 메시지를 전하시더니 말씀하셨어요. "아래층에 마음의 혼란을 겪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것도 사소한 일들 때문에 말이죠. 그들이 앞으로 더 큰 문제에 어떻게 맞설지 걱정돼요. 지금 나와 함께 기도해 주길 바란다." 우리는 기도를 드렸어요. 그러자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죠. "매일 마음의 혼란을 겪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자." 그리고 나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 안에서 지금 여기 계신 여러분 모두를 축복하고 싶다. 아멘. 평화로이 가세요.” 그러고 나서는 떠나셨어요.